강서구 보타닉파크웨딩 카라홀 당일계약 그리고 시식후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저도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짝짝~)

 

 

  결혼준비의 첫걸음 바로 예쁜 웨딩홀을 찾는 거입니다. 일단 저희는 귀여운 반려견이 있어 화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알아보았습니다. 강서구에 살다 보면 제일 눈에 들어온 웨딩홀이 바로 마곡나루역에 위치한 보타닉파크웨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보타닉웨딩홀이 많이 비쌀 거라 생각하고 부평에 위치한 웨딩홀을 먼저 방문했지만 맘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이미 보타닉에서 진행한 결혼식에 가본 친구들이 밥이 너무 맛있는다고 여기서 하는 게 어떠냐고 하면서 적극 추천받아 한번 예약 잡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결론은 말씀드리자면 웨딩홀도 너무 예뻤고 밥도 너무 맛있어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보타닉파크웨딩은 인기 있는 홀이다 보니 1년 전에 예약했는데도 자리가 많이 남지 않았어요~저희는 카라홀 오전 11시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럼 바로바로 카라홀 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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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파크웨딩홀 입구사진

 

 

보타닉파크웨딩홀 카라홀

 

 

 

 

 

 

신부입장대기존

 

신부대기실

 

 

 

2층대기실공간
숨겨진 내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신랑신부 혼주 수납함과 정산실 폐백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밥이 맛있다고 유명한 보타닉파크웨딩-밥타닉

 

 

 

 

 

 

 

 

 

 

 

연회장 좌석은 굉장히 여유가 있었고 혼주들은 따로 룸에서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먹느라 사진을 다 못 찍었는데 코너별로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니 테이블에 있는 뷔페 맵을 참고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역시 밥타닉이었습니다.

 

마곡나루역에서 바로연결되고 주차공간도 넓어서 주차걱정이 없습니다.

 

강서구에서 결혼식 준비하시는 분들은 보타닉파크웨딩을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