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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이나는 해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HSK문법에서도 가장 헷갈려하는 문법: 把(바)자문과 被(뻬이)자문의 차이점
뜻
把[bǎ 바]_잡을 파, 긁을 파
뜻:1. 잡다, 한 손으로 쥐다
2. 가지다
3. 묶다/긁다
4. 명사로_끌채. 운전채, 핸들
被[bèi 뻬이]_입을 피
뜻:1.(옷을)입다
2. 당하다
3. 씌우다, 덮다
차이점
把 | 被 | ||
문법 | 주어+부사어+把+목적어+술어+기타성분 | 주어+被+목적어+술어+기타성분 | |
능동적 | 수동적 | ||
~가,~하다 | ~의해서,~되다 |
예를 들면
일반문(1) | 我吃苹果(wǒ chī píng guǒ 워츠핑궈) | 나는 사과를 먹는다 | |
我(워)나/吃(츠)먹다/苹果(핑궈)사과 | |||
把자문(2) | 我把苹果吃了(워바핑궈츠러) | 나는 사과를 먹었다 | |
被자문(3) | 苹果被我吃了(핑궈뻬이워츠러) | 사과는 내가 먹었어 |
일반 문(1)과 把자문(2) 문법구조는 다르지만 뜻은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 쓰시면 됩니다.
被자문(3)은 사과가 주어 되면서 수동적 역할이 되었습니다.
다른 예
일반문(1) | 妈妈洗完了衣服(mā mā xǐ wán liǎo yī fú 마마시완러이푸) | 엄마는 빨래를 다 했다 | |
妈妈(마마)엄마/洗完了(시완러)씻었다/衣服(이푸)옷,빨래 | |||
把자문(2) | 妈妈把衣服洗完了(마마바이푸시완러) | 엄마는 빨래를 다했다 | |
被자문(3) | 衣服被妈妈洗完了(이푸뻬이마마시완러) | 빨래는 엄마가 다 했다 |
강조하고 싶은 명사를 주어에 놓고 그 명사가 수동적이면 被자문을 쓰시고 능동적이면 把자문을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一片乌云把太阳遮住了:yī piàn wū yún bǎ tài yáng zhē zhù le 이팬우윈 바 타이양 저주러 --- 먹구름이 태양을 가렸다
太阳被一片乌云遮住了:tài yáng bèi yī piàn wū yún zhē zhù le 타이양 뻬이 이팬우원 저주러 --- 먹구름이 태양을 가렸다
我把书看完了:wǒ bǎ shū kàn wán le 워 바 수 칸완러 --- 책을 다 읽었다
书被我看完了:shū bèi wǒ kàn wán le 수 뻬이 워 칸완러 --- 책을 다 읽었다
여기까지 把자문과 被자문의 차이점을 정리한 모든 내용입니다.
그럼 下次见(샤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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