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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해이_중국어/생활중국어

[생활중국어]중국기초문법_把(바)자문과 被(뻬이)자문의 차이점

by 쿠키해요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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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이나는 해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HSK문법에서도 가장 헷갈려하는 문법: 把(바)자문과 被(뻬이)자문의 차이점

 

 



출처:바이두

把[ 바]_잡을 파, 긁을 파

  뜻:1. 잡다, 한 손으로 쥐다

      2. 가지다

      3. 묶다/긁다

      4. 명사로_끌채. 운전채, 핸들




출처:바이두

被[bèi 뻬이]_입을 피

  뜻:1.(옷을)입다

      2. 당하다

      3. 씌우다, 덮다

 

 

 


차이점


   
문법 주어+부사어+把+목적어+술어+기타성분 주어+被+목적어+술어+기타성분  
  능동적  수동적  
  ~가,~하다 ~의해서,~되다  

 

 

예를 들면

일반문(1) 我吃苹果(wǒ chī píng guǒ 워츠핑궈) 나는 사과를 먹는다  
  我(워)나/吃(츠)먹다/苹果(핑궈)사과    
把자문(2) 我把苹果吃了(워바핑궈츠러) 나는 사과를 먹었다  
被자문(3) 苹果被我吃了(핑궈뻬이워츠러) 사과는 내가 먹었어  

일반 문(1)과 把자문(2) 문법구조는 다르지만 뜻은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 쓰시면 됩니다.

被자문(3)은 사과가 주어 되면서 수동적 역할이 되었습니다.

 

 

 

 

다른 예

일반문(1) 妈妈洗完了衣服(mā mā xǐ wán liǎo yī fú 마마시완러이푸) 엄마는 빨래를 다 했다  
  妈妈(마마)엄마/洗完了(시완러)씻었다/衣服(이푸)옷,빨래    
把자문(2) 妈妈把衣服洗完了(마마바이푸시완러) 엄마는 빨래를 다했다  
被자문(3) 衣服被妈妈洗完了(이푸뻬이마마시완러) 빨래는 엄마가 다 했다  

 

강조하고 싶은 명사를 주어에 놓고 그 명사가 수동적이면 被자문을 쓰시고 능동적이면 把자문을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一片乌云把太阳遮住了yī piàn wū yún bǎ tài yáng zhē zhù  le  이팬우윈 바 타이양 저주러  ---  먹구름이 태양을 가렸다

 

太阳被一片乌云遮住了tài yáng bèi yī piàn wū yún zhē zhù  le  타이양 뻬이 이팬우원 저주러  ---  먹구름이 태양을 가렸다

 

 

我把书看完了:wǒ bǎ shū kàn wán le  워 바 수 칸완러  ---  책을 다 읽었다

 

书被我看完了shū bèi wǒ kàn wán le  수 뻬이 워 칸완러  ---  책을 다 읽었다

 

 

 

여기까지 把자문과 被자문의 차이점을 정리한 모든 내용입니다.

그럼 下次见(샤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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